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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warns U.S. investors of 'a little pain' in trade standoff.(180407, Bloomberg)


The market could be getting Xi's speech wrong, it doesn't mean there won't be a trade war(180411, cnbc)

There was nothing new in that speech. 

Nothing in the speech will deter the U.S. from moving forward with tariffs. 


How China's Xi, without blinking on trade, got the stock market to cheer(180411, MarketWatch)

Xi makes no new proposals, but doesn't escalate rhetoric, either.


+


Larry kudlow : Tariffs might come before negotiations with China(180412,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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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speech wasn't concession to US(180412, cnbc)

China will not hesitate to fight back if the U.S. escalates the trade spat.


[덧 180619] 무역분쟁 우려 재부각 중 : 트럼트 대선 후보 때(160502)부터 현재까지 주요 이벤트

분쟁 우려는 점점 커지는 듯 하나, 어쨌든 새로운 이슈는 아님. 

단지, 이슈가 필요한 트럼프(재선) + 명분(오랜 상승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시장.

물론 실제로 무역분쟁이 일어난다면(아직 일어나지 않은) 실물경제는 타격이 불가피할 수도.

but 증시는? 경기 침체에 증시는 반드시 내리나? + 그동안 차곡차곡 반영하지 않았나?

anyway 11월 선거까지는 계속 우려 먹을 이슈(& 그것이 해소된다고 해도 특별히 호재는 아닌)


[덧 180621] 11월 선거 앞두고... 무역분쟁 + 북핵 해결?(설)

북핵은 모르겠으나, 무역분쟁에 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무역분쟁 격화 조짐시부터) 나왔던 해석. 

어쩌면 이 또한 시장에 반영된 혹은 반영 중인 재료. 

anyway 실제로 그렇게 되면 좋을 수도.

but 그것이 증시에도 혹은 내 포트에도 좋을 거란 의미는 아님. 


[덧 180629] 트럼프는 중간선거 후에는 무역분쟁(보호무역) 끝낼까?

상식적으로,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 선거가 지났다고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 

따라서 중간선거 후에도 (물론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긴 하겠지만) 무역분쟁은 이어질 가능성. 

물론 중간선거 직전에 우려를 일부 해소하는 듯한 모습이 보일 수는 있다. 

그 영향으로 시장에서 랠리가 나올 수도 있고(이 말은 달리 해석하면, 그 전까지는 상승 없을 거라는 뜻.),

그 랠리가 (이후 보호무역에도 불구하고) 이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장이 그 명분에 재미를 별로 못 느끼게 될 수도 있으므로.)

아무튼. 중요한 건 중간선거 직전의 일시적 반등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트럼프의 보호무역이 미칠 파장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는 것. 

분명한 건 보호무역(자유무역도 마찬가지)은 어떤 식으로든 종목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 

("종목" : 일개 기업의 실적, 그리고 그 종목이 거래되는 시장의 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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