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where it would have been anyway.

Here's what to do with your stocks if the U.S. military strikes Syria(180413_MarketWatch)

뻔하지만 잠시 remind할만한. 

Your portfolio in one year's time will likely be just where it would have been anyway. 

Once the market shrugs off a crisis, the market eventually makes it back to where it would have been anyway. 

어차피 갈 곳으로 간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전쟁, 테러 등으로 시장이 망하지 않았다.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원래 가려고 했던 방향(상승이든 하락이든)으로 간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상승)

but 심리를 지키지 못한 트레이더는 

시장이 제자리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심지어 퇴출 당한다. 

그건 시장 때문이 아니라 심리를 지키지 못한 결과(즉, 본인 탓)이며, 

심리를 지키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시장의 등락과 상관 없이(그리고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퇴출 당한다. 

Many firms have software programs that constantly scour various news feeds for even a mention of such escalation and which would immediately start selling if it detected any. 

어차피 늦었다. 

물론 늦었다고 생각되는 그 때라도 [나름의, 일관된 근거나 기준을 바탕으로] 일단 빠져나와야 한다... 

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바로 그 때가 [나름의, 일관된 근거나 기준으로 봤을 때]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근거도 기준도 없이, 우왕좌왕 뇌동매매(공포에 사로 잡힌 or 분노의 물타기 etc)하는 건 

반드시 나쁜 결과로 이어진다.  

결국 심리를 지키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무슨 일이 있어도(시장이 아무리 올라도) 결국 퇴출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