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반등, 희망의 끈을 버려라.
내가 만약 외인이라면? 살 때는 아니다. 하락 구간이기도 하고, 상승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까. 무엇보다 하락 시도가 잘 먹힌다. 적은 거래량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하락 이상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공매도?시도할 수는 있으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자칫하다가 short cover를 해야 할 수도 있는 거래량이다. 어설픈 반등 시도가 나오거나, 저가 매수세가 있다면 [시장 흐름에 맞서려는 시도가 있다면] short seller에겐 '꽃장'이 될 수도 있겠다. 살 때가 아니고, 공매도를 하기도 미심쩍다면, 매도를 지속하는 게 나을 것이다. 매도의 목적은 이탈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매도하는 물량'을 만들기 위해. 이탈을 이끌어 내기 전에 공매도를 치고, 이탈 후 어쩔 수 없이 출..
주식/단상
2018. 8. 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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