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복기 없이 수익 없다
트레이딩 과정 중에 가장 귀찮은 부분이 아마도 기록이다. 그런데 이 기록 없이는 트레이딩 실력을 향상할 수 없다. 회사 조직의 일 처리를 문서화하는 것처럼, 트레이딩의 모든 과정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계획, 과정, 결과. 그 어떤 것 하나 기록하지 않아도 되는 건 없다. 다만 그게 귀찮아서,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싶은 것일 뿐. 기록한다는 것을 다시 보기 위한 용도로만 생각하면, 기록의 유용성을 절반 이상 놓치는 것이다. 기록에는 통제의 기능이 있다. 트레이더는 스스로를 원칙과 계획 범위 내로 통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 효과적 수단이 바로 기록이다. 과잉매매를 통제할 수 있는 기록 트레이딩 중에 평정심을 잃거나 애초에 잃을 평정심도 없다면 과잉매매에 빠지기도 한다. 수익을 눈덩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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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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