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100% 딱 들어맞는 지표는 없다. 예를 들어, 최근 시장 하락 요인으로 꼽는 강달러. 만약 시장이 오른다면 원화약세 ->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 유리...하다는 식으로 해석을 내놓을 거고, (지금은 시장이 내리고 있으므로, 온갖 위기설이 난무하고 있다.)반대로 원화강세 중에 시장이 오른다면 -> 한국 경제가 그만큼 좋다는 반증... 이라는 식의 해석일 거고. 아무튼. 뉴스 기사의 경우, 고점과 저점을 비교적 잘 맞추는 지표다(라는 개인적 생각). 가령 시장이 정점에 가장 근접했을 때 뉴스 기사는 긍정적 전망이 압도적으로 많고, 반대로 시장이 저점에 가장 근접했을 때 부정적 전망이 압도적으로 많다.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특별히 멍청하거나 반대로 똑똑해서는 아니다. 그들도 그저 대중의 한 사람..
What is it about crowd psychology that makes people overreact?It's herd behavior. When we are uncertain about why prices are moving, we look to others' behavior to give us direction. In this case, we look to price movement as a proxy for others who know better, as an indicator of the knowledge they possess that we don't. As prices decline, this creates a positive feedback loop - as well as sell,..
2015.08.24 As Wall Street comes off one of its worst weeks in four years... - 150824, CNBC볼 것도 없이 2018년의 시장은 (조정 or 하락장 운운에도 불구) 그 때에 비해 높은 위치다. 그러나 당시에는2015년 뉴욕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년 미국의 주식 시장과 관련해서도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 160101, 연합뉴스등 worst, 최악의, 비관적... 과 같은 표현이 압도했다. 그런데 지금은? '2009년 이래 이어진 상승장(bull market)'이란 표현이 흔하게 쓰이고 있다. 지나고 보니... 그 때의 그런 하락도, 그저 살아서 버티기만 했다면 돈을 버는 과정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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