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열리는 날마다 내 평가금액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눈에 띄는 수익이 이어지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많다. 대부분은 등락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의 매매실적을 평가한다. 돈을 최우선에 두기 때문이다. 상대적 소수만이 돈을 부차적인 것으로 여기며 올바른 매매를 최우선에 둔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극소수다. As long as you are invested appropriately for your goals, stay away from your investment portfolio. - 180323, CNBC MAKE IT 하락이 예상되는 날, 하락한 날, 며칠째 하락이 이어지는 날, 예상치 못한 하락이 나온 날... 등등. 시장에서 하락은 그냥 그런 것이다. 며칠 오른다고 안도하고, ..
세상 모든 게 비슷하겠지만, 주식도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 '열심히'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열심히'는 성공을 한발짝도 당기지 못한다. 오히려 더 멀어지면 멀어질 뿐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거나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 한다'는 말을 할 것면,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정말로 열심히. 할 만큼 했는데. 이게 뭔가. 성공의 주관적 의미를 떠나, 일반적으로 성공을 하려는 사람들은 일단 '열심히'를 한다. 누구나 하는 '열심히'가 성공 요건이라면 누구나 성공하지 못할 리 없다. '열심히'는 성공 요건이 아닌 간단한 이유다. 그래도 특출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저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나는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당연히 안 될 거라고 하는 것을, 어떤 사람..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대부분은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한다. 주식에 처음 손을 대면 운 좋게 수익이 나는 경우도 있으나, 결국 그것이 독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라리 수익이 나지 않았다면 일찌감치 손을 뗐을 것이다. 잠깐이나마 맛 봤던 수익에 취해 그것이 초심자의 행운이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마치 맡겨 놓은 수익이라도 있는 듯 주식에 덤벼든다. 남들 다 하는 주식인데 나라고 못 할 거 없어 보이고, 남들 다 망해 나가도 나는 예외일 거라 자만한다. 대체 무슨 근거로? 무슨 노력을 했다고?한 2~3년 주식판에서 얼쩡거리다 보면 재무분석이니 차트분석이니 주저리주저리 읊어댄다. 돈을 잃고 있거나 앞으로 잃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주식에 전념하는 프로는 겸손하다. 감히 그런 걸로 주식에 대해 뭐라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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