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100% 딱 들어맞는 지표는 없다. 예를 들어, 최근 시장 하락 요인으로 꼽는 강달러. 만약 시장이 오른다면 원화약세 ->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 유리...하다는 식으로 해석을 내놓을 거고, (지금은 시장이 내리고 있으므로, 온갖 위기설이 난무하고 있다.)반대로 원화강세 중에 시장이 오른다면 -> 한국 경제가 그만큼 좋다는 반증... 이라는 식의 해석일 거고. 아무튼. 뉴스 기사의 경우, 고점과 저점을 비교적 잘 맞추는 지표다(라는 개인적 생각). 가령 시장이 정점에 가장 근접했을 때 뉴스 기사는 긍정적 전망이 압도적으로 많고, 반대로 시장이 저점에 가장 근접했을 때 부정적 전망이 압도적으로 많다.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특별히 멍청하거나 반대로 똑똑해서는 아니다. 그들도 그저 대중의 한 사람..
주식/단상
2018. 6. 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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