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의 한계? 불만?
미국 본장이 하락 마감하면 한국 시장도 하락 개장할 가능성이 높다. 장중엔 미국 선물 시장의 등락에 영향을 받는다. 10시 30분 중국 시장이 개장하면, 또 그 눈치를 본다. 한가한 점심시간이 지나면 개장을 앞둔 유럽시장 동태를 살피며 다시 긴장을 탄다. 이런 것이 한국 시장의 특징인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수출중심 국가의 한계인가? 아니다. 한국 시장이 뭐라고, 그렇게 유별난 의미를 부여하나. 한국 시장도 그냥 여러 시장 중 하나고, 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어디나 똑같다. 시장은 그저 제 갈 길을 간다. 그 안에 매매를 유도하기 위한 갖가지 소음이 난무할 뿐이다. 상승장이 진행중인 미국 시장을 보며 왜 한국은 못 오르냐는 불평을 할 이유가 없다. 미국과 한국은 차원이 다른 시장이다. 몇 번 비슷하..
주식/단상
2018. 9. 7. 07: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TAG
- 1mm
- 2008 금융위기
- 2nd 상승
- 3파
- Bear
- Bull
- Em
- Fragile
- fulfillment
- George Soros
- know yourself
- money is secondary
- noise
- poverty's effect
- recession
- simple
- Trend
- Tunnel Vision
- tunneling
- Wyckoff
- 가입비
- 가치투자
- 강달러
- 거래량
- 계획
- 곰
- 공포
- 과잉매매
- 관세
- 군중심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