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시장 탓에 어쩔 수 없었다?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수도 없이 하락 구간을 경험하게 된다. 어림잡자면 1년에 두세 차례 조정장, 4년에 한번 꼴로 하락장, 그리고 어마무시한 10년 주기설 등. 하락 구간에서는 시차의 문제일 뿐, 대부분의 종목이 떨어진다. '잘 버틴다' 내지는 '이런 장에서도 오른다'는 등 순간의 자기만족이 더 큰 손실을 부르는 단초가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시장은 하락 구간을 시작하면서 신호를 준다. 다만 그 신호는 대개 무시당한다. 상승에 도취된, 혹은 뒤늦게 상승에 동참해 충분히 먹지 못했다고 욕심을 부리는 매매주체들에 의해. 그렇게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는 듯 하지만, 시장은 여지없이 제 갈 길을 간다. 그 와중에 친절하게도 2nd 매도 신호를 주면서. 신호 무시 + 하지 않았을 진입 = 스스로 키우는 손실 이번..
주식/단상
2018. 8.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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