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이 예상되는 날
매매 계획을 세우다 보면 내 보유종목의 하락이 예상되는 날이 있다. 그런 날 지수는 상승하기라도 하면, 뭔가 마땅히 먹어야 할 시세를 놓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런다고 하락이 예상되는 보유 종목을 팔고 상승할 것 같은 종목을 사지는 않는다. 그런 식으로 스윙을 했다간 뒤통수를 맞는 일만 늘어난다. 주식을 하루만 하고 말 게 아니라면 통상범위 내의 하락은 '그런가보다' 하고 말 일이다. 물론 통상범위를 이탈하는 하락이라면 손절이 필요하다. 그게 아니라면 괜히 뭐라도 해보겠다고 덤비지 말고, 차분히 다른 일을 찾아 하는 게 낫다. 시세가 불리할 때는 관망하는 것도 트레이딩의 일부이고, 그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그것을 지속적으로 지킨다면 이미 프로다. 프로가 하는 조언 중에 따르기..
주식/단상
2017. 11. 8. 07: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TAG
- 1mm
- 2008 금융위기
- 2nd 상승
- 3파
- Bear
- Bull
- Em
- Fragile
- fulfillment
- George Soros
- know yourself
- money is secondary
- noise
- poverty's effect
- recession
- simple
- Trend
- Tunnel Vision
- tunneling
- Wyckoff
- 가입비
- 가치투자
- 강달러
- 거래량
- 계획
- 곰
- 공포
- 과잉매매
- 관세
- 군중심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