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희망이나 기대를 품는다. 그리고 그러한 희망이나 기대는 트레이더에겐 적이다(제시 리버모어). 통제할 수 없는 것 = 가격의 등락통제할 수 있는 것 = loss cut 극소수의 트레이더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해야 돈을 잃지 않는가?"(즉, 하방 위험을 극복하거나 최소화할 방법)다. 그러나 대부분은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의 대부분은 돈을 잃는다.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돈을 잃지 않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매매는 하락 가능성이 가장 낮은 종목으로 압축해야 하고, 수익 보다 원금 보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전문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늘 ..
평균치를 아는 건 늘 도움이 된다. 역사적으로 조정장의 지속 기간은 평균 54일. 1980년부터 2015년까지 조정장의 평균 하락률은 14.2%. + 대부분의 조정장은 당신이 미처 알아보기도 전에 끝나버린다. 수많은 투자자가 경기 하락주기에는 걱정하게 되고 이러한 심리가 투자자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하도록 부추긴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투자자는 어떤 행동을 꼭 해야 하는 시점이 돼서야 비로소 행동에 나선다. 적어도 대부분은 그렇다. - Buy and Hold is Dead(토마스 키 주니어, 2010) 1. 행동을 부추긴다. - 행동 = 매매 = 증권사 수입원(+ short 세력이 유도한 행동 etc)2. 어떤 행동을 꼭 해야 하는 시점이 돼서야. - 비자발적, 어쩔 수 없이 매도해야 하는 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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