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에서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은 딱 한 끗 차이다. 그것이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당장은 구분할 수도 없을 차이다. 그러나! 나는 안다. 그것이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나는 확실히 안다. 원칙과 계획대로 했다면 잘한 거고, 그렇지 않고 어겼으면 잘못한 거다. 둘 중 무엇을 반복하느냐가 프로와 돈을 잃는 '대부분'의 차이를 가른다. 주식을 언제 어디서 매매하든 혹은 매매하지 않든 자기 마음이다. 가령 음봉에선 사지 않는다는 원칙이라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런데 원칙이라는 게 항상 지킬 수 있다면 굳이 원칙으로 정하지도 않았을 거다. 원칙을 어기고 음봉에서 샀다면 그것이 수익이 났든 손실이 났든 잘못한 거다. 수익이 났으니 결과적으로 잘한 매매라고 할지도 모르나, 나는 안다. 그것이 원칙을 어긴..
세상 모든 게 비슷하겠지만, 주식도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 '열심히'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열심히'는 성공을 한발짝도 당기지 못한다. 오히려 더 멀어지면 멀어질 뿐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거나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 한다'는 말을 할 것면,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정말로 열심히. 할 만큼 했는데. 이게 뭔가. 성공의 주관적 의미를 떠나, 일반적으로 성공을 하려는 사람들은 일단 '열심히'를 한다. 누구나 하는 '열심히'가 성공 요건이라면 누구나 성공하지 못할 리 없다. '열심히'는 성공 요건이 아닌 간단한 이유다. 그래도 특출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저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나는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당연히 안 될 거라고 하는 것을,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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