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무역분쟁? 지정학적 위험? The market simply needs to digest its gains.

Stock investors think 2018 will be a 'lost' year - are they right?(180425, MarketWatch)

The funk is absolutely normal. 

The market simply needs to digest its gains. 

Everything that goes up must come down. 

It'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ough, that it doesn't have to come down all the way down. 

장기 하락장은 주식시장이 18년 동안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단순히 큰 주기의 방향을 가리킬 뿐이다. 이런 주요 주기 내에도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상승 주기와 하락 주기가 번갈아 나타난다. 

장기 강세장과 약세장에서 상승일과 하락일의 수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장기 약세장에서는 대규모 하락률이 높고 장기 강세장에서는 대규모 상승률이 높기 때문에 달라진 투자의 결과일 뿐이다. 

장기 강세장과 약세장은 경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100년간 경제는 장기 약세장에서 더 큰 폭으로 성장했다. 

-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

[덧 180619] 18년 2월 이후 무역분쟁 우려 재부각 중

The trade war worries are "certainly having an effect on the market, but the market is reacting because it's already far too expensive. Surely it's time for a major correction anyway. The trade fears are just an excuse for market players who were already looking to sell. 

- 무역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

- 최근 시장이 무역분쟁의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이나, 이는 그저 명분일 뿐. 어차피 조정은 필요(올 것)

-> 무역분쟁 우려가 해소되더라도 이미 너무 비싸진 주식은 조정을 받을 것.

-> 주식은 그저 갈 길을 갈 뿐. 그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은 그때그때 언론에게 필요한 글 쓸 재료일 뿐. 

-> 비싼 수준으로 오른 주식은 떨어지기도 하고, 싼 주식은 오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