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기존 예측한 통상 범위 내 움직임으로 특별할 게 없는 상황. → 시장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follower 역시 가만히 있는 게 최선. 괜히 뭘 해보겠다고 나설 필요 X.2-1.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7/5 후 수렴중?→ 그렇다면 꼭지점은 8월이 지나야. 꼭지점을 기어코 보고 나서 방향을 정할 거라면 9월이나 돼야.2-2. but 부정적으로 해석하자면, 고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전저 이탈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 코스닥 하락추세선이 오기 전에 저항선을 넘길 바랬으나, 이미 맞닥드린 상황.이대로라면 하락추세선 저항 확인 후 기존 추세 지속할 가능성.→ 물론 밀집구간을 강하게 뛰어 넘으면 좋겠지만, 775.5를 이탈한다면 3차 하락 가능성도 충분. So what.살아 있는데 ..
7월 3일, 코스닥 하락 가능 범위를 740으로 봤다. 그 날 종가 기준 약 7% 하락할 수 있다고 본 것. 어찌어찌 해서 16거래일이 지난 오늘(180725) 740을 코 앞에 두게 됐다. 장중 저점 744.11, 종가 748.89. 앞으로 약 1.2% 더 떨어지면 740이다. 대비를 했던 740이라고는 해도, 오는 차트 과정이 다소 안 좋다. 중간에 반등이 나왔는데 기왕 반등이 나올 거면 조금만 더(딱 캔들 하나) 올랐거나, 차라리 그 자리까지 못 갔더라면 나았을 수도 있는 자리까지 나왔고. 이후 직전 저점을 강하게(분명한 하락 의지) 이탈했으며. 하루 짜리 양봉엔 거래량이 못 실렸고, 그 양봉을 이탈하는 음봉(오늘)은 거래량이 실렸다. 내용면에서도 안 좋은 점을 찾자면 많지만, 그것은 차치한다. 내..
시장에서 자신이 옳음을 증명하려는 트레이더는 반드시 자멸한다. 시장에서 활동하는 상당 수의 연예인들은 이런 저런 상관계수를 들먹이며 시장을 전망하기도 하지만, 상황이 불리할 때는 똑같은 근거로 정반대의 결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것이 잘못된 건 결코 아니다. 오히려 그것이 올바른 태도라는 걸 시장은 수도 없이 말해 왔다. 팔 것도 아니고 팔아봐야 돈도 안 되는 자산을 근거로 PBR이 1배 미만이네 어쩌네, 회사 사장도 예측이 어려운 매출 전망을 해가며 forward PER이 어쩌네, 해봤자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시장은 그저 제갈길을 갈 뿐이며, 그것을 해석한답시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 뿐이다. 아무튼. 시장에 반영되는 온갖 것들에 '이렇게 되면 저렇게 된다'는 식의, 1의 ..
[앞글]에서 본 대로 코스피가 반등을 이어간다면 2330~2350까지는 올라 주길 바라는데... 코스닥은? 지난 주 반등이 꽤 중요한 반등이었네. 다만 거래량이 '매우' 아쉬운 수준이라... 반등 힘이 얼마나 있을지... 지난 주 반등 의의 SR 반등, 만약 Support를 깼다면 그나마 하락이 멈추길 바랄 수 있는 구간은 740 수준. 그러나 (그저 희망일 뿐인) 740 보다는 S 지점에서의 반등이 차트상으로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반등.S 지점 : 2015년 7월 만든 고점을 2017년 돌파 시도 but 3rd 하락(눌림) + 돌파 성공한 자리. 어렵게 돌파한 자리를 이탈하지 않은 것에 의의. 다만 거래량이 부족한 점은 아쉬운 점. 연고점(0130) 이후부터 확대해서 보면코스닥 역시 코스피와 마찬가지..
2월초 : 무역분쟁 이슈로 1차 하락(10캔들 -9.02%)이후 4월 30일까지 3rd 상승 : 1차 하락분의 65.2% 되돌림 - 61.8%(피보나치)는 가까스로 넘었으나, 전고 돌파 실패 -> 주의(추가하락 가능성 대비) - 5/14 : 직전 고점(4/30) 돌파 실패, 이후 5/14 고점 돌파 실패 -> 비중축소 or at least 보수적 대응5/30 : 단기 상승추세선 강한 이탈(상대적 장대 음봉 with 갭) - 마치 2400(심리적 의미 외 아무 의미 없는)을 지지하는 척하며 - (다행히) 바로 떨어지지 않고, 반등 but 상향 후퇴일 가능성 대비 6/14 : 직전 반등이 상향 후퇴였음을 확인하는 갭음봉 -> short betting - 차트를 거꾸로 보면 하락추세선 돌파 후 하향후퇴(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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