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 little apathy might be good for your long-term investment returns. - MarketWatch, 170911 ○ Investors spend too much time worrying about risks unlikely to materialize. - 늘 떨어질까봐 HTS에서 눈을 못 땐다... 그래서 떨어지면? 실제로 떨어지면 어쩌려고? 손절? 보통 주가가 빠지는 걸 보고 있으면...- (특히 시장이 오르는데 내 종목은 빠질 때면) 심기가 불편하거나, 내 종목이 특별히 안 좋아 보이거나.- but 시장이 원하는 게 바로 그것. 내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내 종목을) 매매하게 만들고. - then 알람 설정해 놓고, HTS는 안 봐도 된다...
주식은 안 하는 게 좋다. 그래도 꼭 하겠다면 길게 봐야 한다. 길게 하려면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다. 주식에 정답은 없으니까. 그리고 오답도 없고. 필립 피셔. 거의 완전한 투자 철학을 갖추는데 40여 년이 걸렸다고 한다. 물론 그것도 '거의 완전한'이지, '완전한'은 아니다. 누구나 그 만큼은 경험을 쌓아야 투자 철학을 갖춘다는 건 아니다. 주목할 건 40여 년 넘게 주식판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본인의 투자 철학을 '완전하다'고 말하진 않는다는 거다. "어떤 투자 철학도 하루 아침에, 아니 한두 해 정도의 짧은 기간에 완성될 수 없다."- 필립 피셔.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주식이 어려워서 도저히 못해먹겠다면, 과연 나는 얼마나 진지하게 주식에 전념했는지..
주식 매매를 하면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이었을까?손절 자리에서 분노의 물타기? 현금 보유를 못 견뎌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종목에 진입? 시장 하락 구간에서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했던 종목 교체? 하루만 더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던 상승 구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매도? 뭐가 됐든, 다 아니다. 가장 큰 실수는 잠시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포기해 버리는 습관이었다. Success is stumbling from failure to failure with no loss of enthusiasm. - 윈스턴 처칠. 성공은 어떤 결과나 상태가 아닌, 능력이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해도 열정에 손상을 입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능력. 주식시장에서 무수한 실패가 나오는 이유는 대개 포기하기 때문이다. 돈을 잃고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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