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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 little apathy might be good for your long-term investment returns.
- MarketWatch, 170911
○ Investors spend too much time worrying about risks unlikely to materialize.
- 늘 떨어질까봐 HTS에서 눈을 못 땐다... 그래서 떨어지면? 실제로 떨어지면 어쩌려고? 손절?
보통 주가가 빠지는 걸 보고 있으면...
- (특히 시장이 오르는데 내 종목은 빠질 때면) 심기가 불편하거나, 내 종목이 특별히 안 좋아 보이거나.
- but 시장이 원하는 게 바로 그것. 내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내 종목을) 매매하게 만들고.
- then 알람 설정해 놓고, HTS는 안 봐도 된다. 굳이 HTS를 보며, 자멸에 이르는 물타기 하지 말고.
- anyway 걱정으로 주가가 상승하진 않는다. 오히려 심리적 동요만 유발할 수 있을 뿐. 쫄리면 팔든가.
- 이도 저도 아니고, 그저 HTS를 (멍하니) 바라 보고 있는 건 무기력 혹은 시세판 중독에 불과.
- 분명한 건 무기력과 시세판 중독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것.
○ If you don't want to invest in equities because you fear a market crash, then you should never be in equities, because equities always crash. Markets go up and down, that's what they do.
- 주가 하락(혹은 폭락)이 걱정된다면, 주식을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주가는 언제든 떨어지니까.
- 극소수는 주가 하락(손실 구간)에서 버티며 살아 남는데 주력하고,
- 대다수는 발버둥(성급한 손절 or 물타기 or 불필요한 매매 etc) 치다가 자멸한다.
○ 하락장은 그저 감기와 같은 것. 암 4기가 아니라.
- Buy-and-holders view volatility like the flu. You're probably going to get it once a year. When you do,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Life will go on, and you'll be healthy before long.
- Average investors view volatility like Stage Ⅳ cancer. Something that shouldn't occur, should be utterly feared, and attacked mercilessly when the most extreme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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