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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ield Curve As Recession Predictor: Should We Worry Today? - 180714, Forbes


When the Federal Reserve wants to slow economic growth to prevent inflation, it pushes up short-term interest rates. 

Long-term rates are much less driven by Fed policy than short-term rates. When the economy is weak, demand for credit falls and savings increase. The result of the weak economy is low long-term interest rates. 

Therefore it makes perfect sense that an inverted yield curve(short-term interest rates are higher than long-term rates) would indicate that a recession is coming soon. 


However, the yield curve is only indicative of a recession. It is neither definitive nor casual. No long-term indicator perfectly predicts recessions.

Also, the economy is continually evolving in ways that may change the reliability of any signal. 


18.7월 상황.

장기 금리. 장기적으로 장사가 잘 될 것 같다면 높은 금리라도 돈을 빌려 투자할 것. 하지만 침체가 예상된다면 굳이 돈을 빌려 투자하지 않을 것. 

단기 금리. Fed의 정책. Fed는 장기적인 경기 전망 보다는 당장의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집중.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  


저자의 생각. 

최근의 수익율 곡선이 경기 후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경기 후퇴가 반드시 일어난다고 볼 수 있는 지표는 아님(지금까지 몇 번의 사례가 있긴 했으나, 그래봐야 고작 몇번). 

경제상황도 많이 변하여, 과거의 어떤 인과관계가 지금도 똑같이 성립된다고 볼 수는 없음.

다만, 여전히 가능성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긴 함.


So What?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를 넘었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지금은 못 오르고 내려서 걱정?(180718 현재 2.8716) ... 이라기 보다는, 연준의 금리(2년물) 인상을 우려하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반영. 

이에 비해 연준 의장은 미국 경기 좋다며 금리 인상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18년 2회 더)이라는 의견을 유지. 이에 영향을 받아 달러는 강세를 이어가고. 

현재 신흥 시장을 조정 내지는 하락 시키는 명분이 환율이라고 한다면? 연준의 금리 인상 방침을 약화시킬 수 있는... 미국 경기 부진 지표가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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